부산시교육청, 다문화학생 대상 ‘찾아가는 SW·AI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내달 1일까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AI 교육'을 진행한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학교 SW·AI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8월 시교육청에서 수립한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교육 추진 계획’에 따라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실시했다.
이 교육은 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부산SW교육 발전위원회’ 소속 초등학교 교사 12명이 강사로 참여해 SW·AI 기술의 이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로봇 활용 코딩 교육 등을 한다.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소속 학교인 남항초 등 10교의 한국어 학급에서 실시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속 학교 교사들이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학교 SW·AI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성희, 군살 없는 비키니…세상 가장 핫한 새신부 [DA★]
- 뉴진스상이네…신민아, ♥김우빈이 반한 ‘여신 미모’ [화보]
- 김종민 현금 자산만 500억? “5개 있다” 실토 (이만갑) [TV체크]
- 국민 여배우 양미,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이근, 뺑소니 혐의에 “상대방이 신호 위반…재판에서 봬요”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