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관계 강화 협력 기대"

서영준 2023. 1.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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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상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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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아부다비=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UAE 동포간담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3.1.15 kan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트뤼도 총리와 캐나다 국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상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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