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흑석동 성당 미사 참석…거취 질문에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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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15일) 오전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동작구 내 있는 흑석동 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미사 참석에 앞서 성당을 찾은 신도들과 악수하고 가벼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사를 마친 나경원 전 의원은 '제2의 진박감별사'를 페이스북에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국민들과 당원들이 판단하실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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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15일) 오전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동작구 내 있는 흑석동 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미사 참석에 앞서 성당을 찾은 신도들과 악수하고 가벼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혁신위원도 미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미사를 마친 나경원 전 의원은 '제2의 진박감별사'를 페이스북에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국민들과 당원들이 판단하실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거취 표명 시기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답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판하는 친윤 세력을 겨냥해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 연수가 예정된 가운데 "오후 일정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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