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저서 기밀문건 또 발견…일주일새 세 번째 공개
김지수 2023. 1. 15. 13:1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 문건이 또다시 발견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변호사인 리처드 사우버는 성명에서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에서 기밀 표시가 돼 있는 5페이지의 추가 문건이 12일 발견돼 즉각 법무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버 변호사는 그보다 앞서 윌밍턴 사저에서 발견된 기밀 문건을 법무부에 넘기는 것을 돕기 위해 사저를 방문했다가 이번 문건을 추가로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과 사저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공개가 지난 일주일 새 세 차례로 늘었습니다.
김지수 기자 (w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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