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박홍식 기자 2023. 1. 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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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군청 대강당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다.

민원인 A씨는 "전세금 반환 문제로 고민했는데 상담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칠곡군 관계자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권익위가 심층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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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공행정분야, 부패신고, 생활법률 민원 해결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군청 대강당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다.

고충·애로사항이 있어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다.

상담관 20여 명이 공공행정분야, 부패신고,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해줬다.

민원인 A씨는 "전세금 반환 문제로 고민했는데 상담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칠곡군 관계자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권익위가 심층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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