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KIA 1군 캠프 간다…2월19일 WBC대표팀 친선전도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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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윤영철(19)이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KIA는 15일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다음달 1일부터 23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투산(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 선수 36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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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5일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다음달 1일부터 23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투산(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0년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이후 3년 만의 해외 전지훈련이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 선수 36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2023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윤영철이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2월24일 일본으로 건너가 3월9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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