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파트 화재 119소방대원 ‘안심하세요…’

김채은 2023. 1. 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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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피해가 없었다.

14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16층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를 안심시키며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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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피해가 없었다.

14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16층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를 안심시키며 대피시켰다.

이 불로 7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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