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 "연기자 연습생 시절, 송중기가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줘"[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비비지의 은하가 연기자 연습생이었던 초등학생 시절, 송중기와 인연을 공개했다.
은하는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초등학생 때 연기회사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은하는 당시 송중기와 팀을 꾸려 연기한 적 있다며 "나는 초등학생이고 엄청 어려서 송중기님이 지하철역에 데려다주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하는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초등학생 때 연기회사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은하는 당시 송중기와 팀을 꾸려 연기한 적 있다며 “나는 초등학생이고 엄청 어려서 송중기님이 지하철역에 데려다주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은하와 함께 출연한 비비지의 신비는 “아파트가 라이벌인 배달앱계의 인싸, 배달앱 VIP 신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배달앱을 많이 쓰기도 하고, 배달앱 요청 사항을 특이하게 써서 VIP가 됐다”며 진심이 담긴 재치 있는 요청 사항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이어 신비는 서장훈과 자신의 공통점이 있다며 “습관성 미간 (찌푸림)이 있다”고 공개했다. 신비는 그로 인해 주위의 오해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주위 선배들의 보톡스 조언에 신비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비비지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로 6개월만에 컴백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믹 트롯 '부장님은 날 가만 안 놔둬' 발매 강지연 아나, 알고보니 서울대 뇌섹녀
- 이휘재, 오늘(14일) 모친상…캐나다서 휴식 중 귀국[공식]
- "고급지다 고급져" 고성희, 럭셔리 그 자체 멕시코 신혼여행사진 대방출
- 양준혁, 선수 생활 은퇴 후 19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 공개('스타다큐 마이웨이')
- 김민경, "내년 결혼" 허언 아니었나…"띠동갑까지 마음 열려 있다"
- 손연재, 결혼하더니 선수 시절 그립나…체조 꿈나무 보며 흐뭇('전참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