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같아, 고른 사람 책임져" 기은세, 스키복 입고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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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나 초딩 같은데. 1번 고른 사람 책임져"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은세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키복을 상, 하의로 맞춰 입은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기은세가 상당히 어려보이는 스키복 패션을 공개하게 된 가운데,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안녕 준후 친구"라며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 친구로 보인다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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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나 초딩 같은데. 1번 고른 사람 책임져"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은세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스키복을 상, 하의로 맞춰 입은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기은세은 해당 의상을 입기 전 "올 겨울 스키장은 무엇으로 입어볼까요?"라고 여러 의상을 입고 누리꾼들의 투표를 받았다. 배우 전혜빈 등 여러 누리꾼이 "핑크"를 추천했고, 결과에 따라 기은세가 핑크 스키복을 입게된 것.
기은세가 상당히 어려보이는 스키복 패션을 공개하게 된 가운데,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안녕 준후 친구"라며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 친구로 보인다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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