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제임스 완 “사람들이 킬러 영화 장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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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감독이 영화 '메간'을 소개했다.
'컨저링', '애나벨'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메간을 탄생시킨 제임스 완 감독은 "사람들이 저를 킬러 영화 장인으로 부르더라"라고 웃었다.
제임스 완은 "로봇 자신이 보호하기로 프로그래밍 된 인간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면서 메간의 어두운 면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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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제임스 완 감독이 영화 '메간'을 소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메간'이 소개됐다.
'컨저링', '애나벨'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메간'은 대작 '아바타2'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메간을 탄생시킨 제임스 완 감독은 "사람들이 저를 킬러 영화 장인으로 부르더라"라고 웃었다.
제임스 완은 "로봇 자신이 보호하기로 프로그래밍 된 인간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면서 메간의 어두운 면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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