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남자친구와 서점 데이트 “책값만 10만 원…책 읽으라고 집 보내버림”

박정민 2023. 1. 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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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외출. 남친 님게서 책을 한 바가지로 사줌.. 책값만 10만 원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유깻잎은 "오늘은 서점 가서 내 책 다 고르고 남친님 책 고른다고 서점에서 2시간은 있었던 것 같네요 기다린다고 혼자 커피 먹고 책 고맙다 책 사고 가서 책 읽으라고 고대로 저를 집에 보내버림 고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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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외출. 남친 님게서 책을 한 바가지로 사줌.. 책값만 10만 원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가 찍어준 유깻잎 모습이 담겼다. 비니에 청재킷을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또 유깻잎은 "오늘은 서점 가서 내 책 다 고르고 남친님 책 고른다고 서점에서 2시간은 있었던 것 같네요 기다린다고 혼자 커피 먹고 책 고맙다 책 사고 가서 책 읽으라고 고대로 저를 집에 보내버림 고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202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딸은 최고기가 양육 중이다.

현재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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