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프턴, 강등권 탈출...맨유, 맨체스터 더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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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이 웨스트햄을 꺾고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3년 만에 맨유가 웃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맨유가 약 3년 만에 승리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후반 37분, 빠른 역습 기회에서 래시포드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더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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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이 웨스트햄을 꺾고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3년 만에 맨유가 웃었습니다.
해외 축구 소식,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희찬이 선발로 나와 73분을 뛴 울버햄프턴이 웨스트햄을 제압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분에 터진 포덴세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다니엘 포덴세의 골입니다! 골문 구석으로 차는 놀라운 슈팅입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맨유가 약 3년 만에 승리했습니다.
맨시티 그릴리쉬는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33분, 페르난데스가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선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어올렸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래시포드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며 골을 선언합니다.
홈팬들은 열광했고 원정팬들은 침묵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후반 37분, 빠른 역습 기회에서 래시포드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더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은 오사수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지연을 이유로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마요르카는 후반 2분에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 0으로 졌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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