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디지털 융복합관광사업 협업기업 모집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 사무처 전경.(뉴시스DB)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디지털 융복합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관광산업, 생태환경 등 분야에 혁신·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대상자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관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과 디지털 기술 보유기업이 한 팀으로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3팀 내외의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팀에는 최대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참가지원 및 디지털 시연회 사업 홍보 등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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