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전 중국인"..'살 빠진' 성소, 사극 의상 입고 중국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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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추는 모습으로 중국인의 면모를 확실히 보였다.
15일 성소는 중국 사극을 연상시키는 전통의상을 입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자가 쓰여진 종이를 안고 긴 중국 사극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성소는 중국 전통 춤까지 추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완전한 중국 사람임을 드러냈다.
현재 성소는 수년간 중국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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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추는 모습으로 중국인의 면모를 확실히 보였다.
15일 성소는 중국 사극을 연상시키는 전통의상을 입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활동 시절 통통했던 볼살이 실종돼 이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성숙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한자가 쓰여진 종이를 안고 긴 중국 사극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성소는 중국 전통 춤까지 추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완전한 중국 사람임을 드러냈다.
앞서 성소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할로윈 압사 사고가 일어나 온 국민이 애도하는 분이기 속에서도 할로윈 변장 사진을 올리며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한국인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또한 그 이전 성소는 자신의 SNS에 '항미원조' 기념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항미원조는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돕는다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중공군의 6·25전쟁 참전을 뜻한다. 중국은 1950년 북한에 가서 첫 전투를 했던 10월25일을 참전일로 기념한다. 그러나 역사 왜곡이라는 지적이다. 침략국인 북한을 도운 중국이 이를 '원조전쟁'이라고 정당화하는 게 옳지 않다는 것이다. 전쟁으로 한국에서만 37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한국을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중국 출신의 K팝 스타들이 전쟁 기념게시물을 올린 것에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성소는 비난이 쏟아지자 프로필에서 우주소녀 그룹명을 없애기도 했다. 현재 성소는 수년간 중국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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