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덕구, 참전·국가유공자에 명절 위문품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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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들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과 추석 연 2회,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와 무공수훈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외에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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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들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과 추석 연 2회,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와 무공수훈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외에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전유공자에게는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구비 부담분을 2만원 인상해 기존 10만원의 참전명예수상을 12만원으로 올려 지급할 계획이다.
◇ 중구, 2023년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 본격 운영
대전 중구는 올해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철거 방법,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대처 방법, 각종 안전사고예방법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수거보상제를 통해 불법광고물 31만6000여 매를 수거했고, 육교현판 겸용 현수막지정게시대를 시범 설치해 2년 연속 옥외광고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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