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인증(AEO)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세미콘은 국내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LX세미콘 관계자는 "국내 팹리스 대표업체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체계를 인정 받았다"며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국내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인증 업체는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기준 분야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LX세미콘은 수출업체, 수입업체 부문에서 AEO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 축소 등 관세행정상 편의를 받는다. 미국·중국·대만·일본 등 22개 국가에서도 상호인정약정에 따라 통관 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누린다.
LX세미콘 관계자는 “국내 팹리스 대표업체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체계를 인정 받았다”며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차기 폴더블폰, 접은 두면 완전히 맞붙는다
- [포시마크 품은 네이버]'C2C 실크로드' 구축에 총력…"넥스트 커머스 리더로"
- [알림]전자신문 2023년 5대 기획
- [포시마크 품은 네이버]마니시 샨드라 CEO "유니크한 소셜커머스 경험이 경쟁력"
- 전기화물차, 올해 5만대 풀린다…'충전대란' 대비 시급
- 삼성-애플, eSIM 스마트폰 배틀 예고...2027년까지 35억대로 증가
- BMW, 올해 신차 10종 쏟아낸다…"수입차 1위 재도전"
- 'IRA 뚫고 시장 선점' 美 진출 속도 내는 LG엔솔…토요타·현대 등 추가 협력 주목
- OTT 3사, 문체부 소송 항소…쟁점은 음악저작권 요율·대상
-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355〉문학정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