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2023년 SW 고성장클럽' 지원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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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고성장기업에 1억원, 고성장기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
KOSA는 신규 예비고성장기업을 선발해 자금지원 이외에도 지원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판로 개척(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참여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출애로 해소 등 협회 인프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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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SW산업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지원규모에 따라 예비고성장기업과 고성장기업으로 구분해 자율과제 이행자금 및 맞춤형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예비고성장기업에 1억원, 고성장기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과제를 자율설계해 원하는 곳에 자금을 쓸 수 있다. 사업비 내에서 기술개발뿐 아니라 마케팅·홍보·채용 등 자유롭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신규 모집에 300여개 이상 기업이 지원해 5:1을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OSA는 신규 예비고성장기업을 선발해 자금지원 이외에도 지원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판로 개척(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참여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출애로 해소 등 협회 인프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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