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자연 속 냉장고에서 식재료 찾기...'나트리버' 나인우, 탐지 본능 발동?

탐지견 나트리버 나인우가 탐지 본능을 발동해 저녁 복불복을 사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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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에서는 매서운 강추위 속 펼쳐지는 ‘1박 2일’ 멤버들의 저녁 복불복 전쟁이 그려진다.

한 편의 ‘훈민 전쟁’이 휘몰아친 뒤 산속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여섯 남자는 저녁 식사를 위한 복불복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메뉴가 삼계탕이라는 소식에 ‘훈민 전쟁’ 마지막 대결을 끝으로 일시 해체했던 팀을 재결합해 삼계탕 사수에 나서, 또 한 번 불타오르는 열정을 보여준다고.

그런 가운데 삼계탕을 먹기 위해서는 팀별로 삼계탕 식재료가 있는 눈밭 즉, ‘자연 속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받게 되고, 획득한 식재료로만 요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긴다.

멤버들은 혹독한 추위에 눈밭이 꽁꽁 얼어버리자 식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모두의 견제를 받은 탐지견 ‘나트리버’ 나인우가 견제 속 식재료를 사수하며 탐지 본능을 발동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하의 날씨 속 펼쳐지는 저녁 복불복 전쟁 속, 식재료 구하기의 결말은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