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세계 3대 IT 박람회 ‘MWC’ 한국대표단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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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전경련 MWC (Mobile World Congress) 2023 한국대표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MWC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로 ICT신기술, 통신, 핀테크(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40명 규모의 대표단을 꾸려 다음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019년부터 '전경련 MWC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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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전경련 MWC (Mobile World Congress) 2023 한국대표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MWC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로 ICT신기술, 통신, 핀테크(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올해 주요 테마는 5G, 확장현실, 모바일 네트워크의 개방성, 산업의 디지털화, 핀테크 등이다. MWC는 모바일 및 ICT 관련 영향력 있는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약 2400개의 주요 기업 리더들이 모여 미래 기술과 관련된 최신 의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40명 규모의 대표단을 꾸려 다음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기업 대표이사, 임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019년부터 ‘전경련 MWC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IT 전문가와 일정을 동행하며 부스 투어와 심층 질의응답, 연수 보고서를 제공한다.
김주태 사무국장은 “ICT 발달로 인한 급격한 산업지형의 변화로 제조기업부터 금융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MWC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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