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피겨 쇼트프로그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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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의 간판 김예림(20·단국대)이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라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김예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1980링크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2019년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자 미하라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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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예림, 16일 프리스케이팅서 역전 우승 도전
최다빈은 6위에 올라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피겨의 간판 김예림(20·단국대)이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라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김예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센터 1980링크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기술점수(TES) 40.21점, 예술점수(PCS) 33.52점을 받은 김예림은 합계 73.7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사카모토 가오리(78.40점), 미하라 마이(75.60점·이상 일본)에 이어 3위에 오른 김예림은 오는 16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2019년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자 미하라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최다빈(23·고려대)은 TES 31.40점, PCS 27.73점으로 합계 59.13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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