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너무 낙관적이야” 토트넘이 아스널 제치고 우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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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직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화제다.
토트넘 팬 사이트 '투 더 레인 앤 백'은 우승이 아직 가능하다는 손흥민의 발언에 "너무 낙관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아스널에 훨씬 뒤처진 상황이다. 손흥민은 너무 낙관적이다"고 역전 우승은 힘들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공교롭게도 리그 20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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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아직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화제다.
토트넘 홋스퍼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다. 선두 아스널과 승점 차이는 11점이다. 우승을 노리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여전히 우승을 믿는다. 긍정적인 마인드의 선수들이 많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토트넘 팬 사이트 ‘투 더 레인 앤 백’은 우승이 아직 가능하다는 손흥민의 발언에 “너무 낙관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스널은 패배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당연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상대뿐만 아니라 빅 경기에서도 결과를 얻고 있다”며 라이벌의 상승세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아스널에 훨씬 뒤처진 상황이다. 손흥민은 너무 낙관적이다”고 역전 우승은 힘들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공교롭게도 리그 20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북런던더비다. 자존심을 위해서 물러설 수 없는 혈전이다.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탈환을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은 골 사냥에 나선다.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널을 상대로 강했기에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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