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캐스팅보드에 이름 없으면 술 마시며 괴로워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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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무명의 설움을 겪던 과거를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최근 직업을 잃고 무직인 상태로 '라디오쇼'를 청취 중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크게 안타까워 하면서 "저도 20대 초반, 중반에 방송 없을 때 많았다. 캐스팅보드에 이름이 없으면 소주 먹고 괴로워하곤 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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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무명의 설움을 겪던 과거를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최근 직업을 잃고 무직인 상태로 '라디오쇼'를 청취 중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크게 안타까워 하면서 "저도 20대 초반, 중반에 방송 없을 때 많았다. 캐스팅보드에 이름이 없으면 소주 먹고 괴로워하곤 했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일이 없어도 걱정 안 한다. 일이 없는 시기에 공부도 하고 몸도 가꾸면 일도 온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으면 기회가 온 것도 모른다. 미끼 없는 바늘을 던지는 거다. 미끼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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