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승희, 출산 후 수척해졌네..“빠르게 회복 중”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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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복을 입고 있는 박승희의 모습과 함께 박승희의 손을 잡고 있는 아기 사진 등이 담겨 있다.
이어 박승희는 "아이를 낳기 전과 후는 임신과는 또 다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네요"라며 "이제 몸조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 주신 분들 조금 지나서 한 분씩 연락드릴게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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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복을 입고 있는 박승희의 모습과 함께 박승희의 손을 잡고 있는 아기 사진 등이 담겨 있다.
앞서 박승희는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개인 SNS에 “어제 오후 3시 10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금복이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며 “딱 예정일에 맞춰 아주 건강하게 나와준 금복이와 병원 관계자분들,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승희는 “아이를 낳기 전과 후는 임신과는 또 다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네요”라며 “이제 몸조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 주신 분들 조금 지나서 한 분씩 연락드릴게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빙상스타로 활동했다. 은퇴 이후 가방 브랜드를 런칭하며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21년 5살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박승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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