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시母도 며느리에 잘해야‥아들만 예뻐하지 말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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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고부 사이 사랑을 강조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1월도 반이 지나갔다. 매해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 그래도 2023년은 설날 이후로 시작이다. 아직 2022년이니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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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고부 사이 사랑을 강조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1월도 반이 지나갔다. 매해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 그래도 2023년은 설날 이후로 시작이다. 아직 2022년이니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
한 청취자는 "시어머니가 아끼는 스웨터에 꽃 자수를 해드렸다.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안 예쁘게 나왔는데 그 옷을 안 입으신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어머님도 그렇지 며느리가 뭔가 해서 주면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지 왜 안 입으시냐. 시어머니도 내리사랑이라고 내 아들만 예뻐하지 말고 며느리도 예뻐해 달라. 그래야 돌려받는 거다. 실력 지적하지 말고 '처음 치고 잘했다고' '이것만 입겠다고' 말해달라. 요새는 서로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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