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다리까지 꺾이고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나 했더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새해 첫 인사를 전했다.

이진은 15일(한국시간) 뉴욕 거리를 걷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분홍색 비니에 청자켓, 검은색 고무줄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 경쾌하다.

하지만 걷는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나머지 다리 각도가 꺾이고 약간 포커스가 날아간 사진이 웃음을 유발한다.

현지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이 찍어준 듯한 애정어린 사진으로 보인다.

이어 산더미 휘핑이 올라간 초코디저트를 게재해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도 여전한 요정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2019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뉴욕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소통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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