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목표 달성 선전선동 강화...주민 분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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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목표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선전·선동 활동을 벌이며 주민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경제선동활동은 특히,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키는 광부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북한이 연초부터 강도 높은 선전·선동을 전개하며 경제 목표 달성을 강조한 것은 그만큼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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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목표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선전·선동 활동을 벌이며 주민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 각지에서 경제선동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경제선동활동은 특히,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키는 광부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석탄은 전원회의가 올해 경제 분야에서 점령해야 할 12개 중요고지 중 세 번째로 제시한 항목입니다.
북한이 연초부터 강도 높은 선전·선동을 전개하며 경제 목표 달성을 강조한 것은 그만큼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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