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참전유공·보훈대상자에 설 명절 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올해부터 관내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1800여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올해부터 관내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1800여명이다.
기존 보훈수당을 받고 있는 유공자에게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 올려 지급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 무공수훈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외에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참전유공자에게는 참전명예수당 구비 부담분을 2만원 인상해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을 지급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