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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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IBK기업은행의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외식인은 이번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선정으로 앞으로 5개월간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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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IBK기업은행의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컨설팅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창업기업들의 성공을 돕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가맹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모집에서는 6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74개사가 선발됐다. 이중 외식인은 10대 1의 경쟁률로 서울 마포지역 창공기업에 선정됐다. 마포지역은 창공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가치를 연결하고 고객의 신뢰 획득에 도움을 주는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을 개발했다. 이 앱을 통해 가맹점 품질(QSC) 점검,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등 슈퍼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
외식인은 이번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선정으로 앞으로 5개월간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 기업의 효율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1대 1 전담 멘토링과 판로개척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기업 설립 이후 카카오벤처스, 현대기술투자 등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선정이 이뤄져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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