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코로나19 확진
김정연 기자 2023. 1. 15. 11:07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사쿠라가 감기 증상이 있어 전날 저녁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른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미니 2집 ‘ANTIFRAGILE’을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은 이날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를 기록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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