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설' 영동군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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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이 중점 추진하는 6개 분야는 주민생활 안정과 설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민생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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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군이 중점 추진하는 6개 분야는 주민생활 안정과 설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설 연휴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상하수도, 쓰레기 처리 등 주민들의 불편을 살핀다. 당직실과 연계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지역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등 16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에 대해 수급 조절과 지도점검을 한다.
귀성객 교통편의와 안전 수송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수시 점검하고 특별 교통대책 추진으로 교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 단계별 근무태세를 유지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민·관 협력을 연계해 취약계층,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통과 체계적 지원을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민생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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