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맨유, 맨시티 꺾고 공식전 승리… 래시포드 '역전골'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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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전에서 9연승을 달성했다.
맨시티가 후반 15분 잭 그릴리쉬의 골로 앞서갔으나, 맨유는 후반 3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과 후반 37분 래시포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33분 후방 침투패스를 받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자 부심은 옆에 있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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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가 후반 15분 잭 그릴리쉬의 골로 앞서갔으나, 맨유는 후반 3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과 후반 37분 래시포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문제는 오프사이드 논란이다. 후반 33분 후방 침투패스를 받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자 부심은 옆에 있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고 선언했다.
다만 주심은 래시포드가 공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대로 맨유의 득점을 인정했다.
맨시티 측은 래시포드가 공격 과정에 명확하게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래시포드는 명백히 오프사이드였고, 브루누는 아니었다. 래시포드는 우리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를 관여했다. 이게 사실이다. 우리는 이를 알았지만 심판들은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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