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달 노트북 '언팩' 개최...'북3 울트라' 첫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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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초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새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공개할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3'과 함께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IT전문 매체나 블로거, 유튜버 등은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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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초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새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공개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늘려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3'과 함께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IT전문 매체나 블로거, 유튜버 등은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테크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 북3 시리즈 공개를 예고하면서 갤럭시 북3 울트라의 비교 대상으로 델 XPS 15와 애플 맥북 프로를 꼽았다. 샘모바일은 “많은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도 “갤럭시 북3 울트라는 (경쟁 모델인) 델 XPS 15와 맥북 프로보다 가벼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인텔이 지난해 출시한 PC용 프로세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플래그십 제품인 인텔 코어 i9-13900K는 최대 24코어로 32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서다.
갤럭시 북3 시리즈 프로모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한 IT 매체 더테크아웃룩은 15.6∼16인치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장착도 예상했다. 이밖에 윈도 헬로 인증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웹캠과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고용량 배터리 등이 장착될 것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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