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일 2151명 확진…나흘째 20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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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215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6만878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7일, 3038명)보다 88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929→4697→3614→2854→2869→2404→2151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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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215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6만878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7일, 3038명)보다 88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929→4697→3614→2854→2869→2404→2151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5명 △70대 3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1명 △1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8.7%,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5.4%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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