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양질의 크로스 받을까? 토트넘의 풀백 영입, 이번 주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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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풀백 영입을 결판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 "토트넘은 이번 주 스포르팅 리스본을 만나 페드로 포로 영입 성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포로에 매료됐고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포로 영입 성사 여부를 위해 토트넘은 이번 주 스포르팅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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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풀백 영입을 결판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 “토트넘은 이번 주 스포르팅 리스본을 만나 페드로 포로 영입 성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스포르팅은 4000만 파운드(약 607억)를 요구했지만, 토트넘은 가격 인하를 원한다. 포로는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측 풀백 영입에 나섰다.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가 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우측 풀백 보강을 위해 적임자로 낙점한 선수는 포로다.
포로는 스페인 국적으로 23세의 유망주다.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장착해 공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빠른 주력과 문전으로 직접 침투해 득점 찬스를 노리는 등 엄청난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포로에 매료됐고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제는 결판을 내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포로 영입 성사 여부를 위해 토트넘은 이번 주 스포르팅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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