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일 2240명 코로나 확진…사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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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지난 14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4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3일 확진자는 2695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이로써 15일 오전 10시 현재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3335명(입원치료 71, 재택치료 1만8419, 퇴원 176만3044, 사망 1801)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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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690명, 김해 443명, 양산 330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5일 "지난 14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4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3일 확진자는 2695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14일 신규 확진자 2240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90명(창원 338, 마산 204, 진해 148), 김해 443명, 양산 330명, 진주 215명, 거제 160명, 사천 81명, 밀양 68명, 영 54명, 창녕 38명, 고성 33명, 거창 26명, 함안 21명, 하동 17명, 합천 17명, 함양 14명, 산청 13명, 남해 12명, 의령 8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창원 80대 남자와 90대 여자, 의령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15일 오전 10시 현재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3335명(입원치료 71, 재택치료 1만8419, 퇴원 176만3044, 사망 180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8.3%,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0.2%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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