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외계인 실존 믿는 편"
박상후 기자 2023. 1. 15. 10:52
배성재가 외계인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위장 수사를 펼치는 경찰과 그들을 피해 복면 속으로 숨어버린 범죄자를 다룬 킹 받는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랄랄은 차트 8위 '범인은 외계인'을 소개한다. 차트 제목을 들은 배성재와 이승국은 입을 모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랄랄이 "혹시 외계인을 안 믿냐"고 묻자 배성재는 "외계인의 실존은 믿지만 아직까지 나타난 적은 없을 것 같다"며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차트 8위는 뉴욕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여대생 폭행 사건을 소개한다. 경찰은 폭행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여대생들에게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물었고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범인의 정체가 '초록색 외계인들'이었다고 주장한다.
이 황당한 사건의 가해자는 초록색 쫄쫄이 외계인 옷을 입은 아홉 명의 일당으로 밝혀진다. 심지어 이들은 범죄 기록까지 지닌 경찰서의 단골손님으로 알려져 MC들을 킹 받게 한다.
또한 복면을 쓰고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와 복면을 이용해 위장 수사를 한 경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사건들이 등장한다. 복면을 벗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쇼킹받는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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