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3만2570명…확연한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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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3만257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2570명 늘어 누적 2980만6891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089명→ 6만24명→5만4333명→4만3949명→3만9726명→3만6699명→3만2570명으로 일평균 4만9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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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3만257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2570명 늘어 누적 2980만6891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 4만6743명보다 1만4173명 줄며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089명→ 6만24명→5만4333명→4만3949명→3만9726명→3만6699명→3만2570명으로 일평균 4만912명이다.
15일 0시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3만2466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04명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62%인 64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235명, 서울 5749명, 부산 2151명, 경남 2240명, 인천 2010명, 경북 1721명, 대구 1522명, 충남 1382명, 전남 1100명, 전북 1210명, 강원 834명, 대전 915명, 충북 1025명, 광주 871명, 울산 913명, 제주 451명, 세종 230명, 검역 11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으로 전날 505명보다 6명 줄었다. 지난달 17일 468명 이후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전날 사망자는 37명으로 직전일 45명보다 8명이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94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영혜 기자 y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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