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렌스, 인도서 `올해의 차`… EV6도 그린카부문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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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카렌스(사진)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2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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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카렌스(사진)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전용 전기차 EV6는 그린카 부문에 선정됐다.
기아는 인도 올해의 차 사상 최초로 같은 해에 3개 부문 중 2관왕을 달성한 브랜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2019년 8월 셀토스를 출시하며 인도에 본격 진출한지 3년5개월 만의 성과다.
카렌스는 마힌드라 스콜피오 N, 마루티 그랜드 비타라를, EV6는 타타 티아고 EV, 마루티 그랜드 비타라 하이브리드를 각각 제쳤다. 기아는 작년 인도 시장에서 25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중 카렌스는 6만2000대 이상 판매됐다.
또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2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3개 부문 중 남은 프리미엄 부문은 메르세데스 벤츠 EQS에 차지했다.
장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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