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지하도상가 쇼핑위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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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쇼핑 위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쇼핑 위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행사로 공사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하도상가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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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설 맞이 입점업체 상품 구매 "매출 활성화, 상생 기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쇼핑 위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쇼핑 위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행사로 공사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하도상가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매 유도와 상가 홍보를 통한 우수 고객 확보, 시민 소통 강화와님과 상인 간의 유대관계 강화, 고객과의 소통과 지역 상생을 위한 ESG 경영실천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민곤 사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문화가 확산되고 상가 방문인구의 감소로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지하상가 판매 증가와 활성화에 작지만 의미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금·금남로 지하상가는 각종 의류와 화장품, 금은보석 등 모두 499개소의 점포가 입점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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