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최우수상에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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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에 김준씨 등 3인이 선정됐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외 공연 평론 1편 및 각 요약본이 과제로 제출됐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1년 제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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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에 김준씨 등 3인이 선정됐다.
국립극장은 지난 13일 해오름극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에 김준씨, 우수상에 김지수씨, 장려상에 이우정씨에게 상장 등을 수여했다. 대상은 나오지 않았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외 공연 평론 1편 및 각 요약본이 과제로 제출됐다. 장르별 심사위원 4인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평론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공연예술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단초이자 창작자에게는 제2, 제3의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심사를 통해 한국 공연 평론의 미래에 큰 기대를 품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1년 제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수상작 요약본은 '월간 국립극장' 3월호부터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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