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일 2010명 확진…전주 대비 34.61%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20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349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978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32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20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349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3일 2163명보다 153명 적고 일주일 전(7일) 3074명에 비해서는 1064명(34.61%)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978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32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0.5%, 준중환자병상 30%, 일반병상 27.1%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매주 월요일 4000명대~5000명대까지 올라섰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10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해 계속해서 줄고 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