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일 2010명 확진…전주 대비 34.61% 감소

박아론 기자 2023. 1. 15.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20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349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978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32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570명 증가한 2980만689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20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349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3일 2163명보다 153명 적고 일주일 전(7일) 3074명에 비해서는 1064명(34.61%)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978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32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0.5%, 준중환자병상 30%, 일반병상 27.1%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매주 월요일 4000명대~5000명대까지 올라섰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10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해 계속해서 줄고 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