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밴텀급 새얼굴 바샤랏, 14전승. 멘돈카는 11전만에 첫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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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의 새 얼굴 자비드 바샤랏(사진)이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무패 파이터 바샤랏은 15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역시 무패의 마테우스 멘돈카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4 전승, UFC 3연승 행진을 했다.
하지만 경기는 완전히 바샤랏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바샤랏은 킥과 펀치로 멘돈카를 쉴 새 없이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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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파이터 바샤랏은 15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역시 무패의 마테우스 멘돈카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4 전승, UFC 3연승 행진을 했다.
판정이었으나 피니시에 가까울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둘 다 무패의 파이터 였고 베팅도 플러스마이너스 200 정도로 해볼 만 했다.
하지만 경기는 완전히 바샤랏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바샤랏은 킥과 펀치로 멘돈카를 쉴 새 없이 압박했다.
3라운드 총 펀치가 바샤랏 95개, 몬덴카 29개 였다. 한 방 맞으면 4 방 돌려준 셈이었다. 3명의 심판도 모두 바샤랏의 30-27 승을 채점 했다.
마테우스 몬덴카는 UFC 데뷔 전에서 뼈 아픈 1패를 하며 MMA 11게임 만에 첫 패전을 맛 보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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