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3만2570명, 1주 전보다 1만4천명↓…강원 8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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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6699명)보다 412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으로 전날(99명)보다 5명 늘었다.
강원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4명은 일주일 전보다 390여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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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2570명 늘어 누적 2980만689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6699명)보다 4129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4만6743명)보다도 1만4173명 줄며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3일(2만6234명) 이후 12주 만에 가작 적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089명→ 6만24명→5만4333명→4만3949명→3만9726명→3만6699명→3만2570명으로, 일평균 4만91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으로 전날(99명)보다 5명 늘었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64명(62%)이 중국발 입국자들이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만246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235명, 서울 5749명, 부산 2151명, 경남 2240명, 인천 2010명, 경북 1721명, 대구 1522명, 충남 1382명, 전남 1100명, 전북 1210명, 강원 834명, 대전 915명, 충북 1천25명, 광주 871명, 울산 913명, 제주 451명, 세종 230명, 검역 11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으로, 전날(505명)보다 6명 줄었다. 지난달 17일(468명) 이후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3.8%다.
전날 사망자는 37명으로 직전일(45명)보다 8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94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강원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4명은 일주일 전보다 390여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 별로는 원주 196명, 춘천 141명, 강릉 124명, 동해 65명, 속초 47명, 철원 34명, 고성 32명, 삼척 28명, 홍천 27명, 인제와 양양 각 22명, 양구 18명, 평창 16명, 태백 14명, 영월 13명, 정선과 화천 각 12명, 횡성 11명이다.
전날보다 142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392명이 감소했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87만9281명이다. 병상은 114개 중 49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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