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 SOS 간절한 머리 상태‥“엄마보다 유튜버 신뢰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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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사고뭉치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1월 14일 개인 SNS에 "이 아이 어떻게 하죠. 옆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머리 엉킨다고 말렸는데 어떤 유튜버가 이렇게 하면 컬이 생긴다고 했다며. 엄마보다 유튜버를 신뢰하더니만. 토요일은 외할머니집 가는 날이라 결국 빗 달고 외할머니집 와서 꼬리빗으로 한 가닥 한 가닥 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의 딸은 앞머리에 꼬리빗을 단 채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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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사고뭉치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1월 14일 개인 SNS에 "이 아이 어떻게 하죠. 옆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머리 엉킨다고 말렸는데 어떤 유튜버가 이렇게 하면 컬이 생긴다고 했다며. 엄마보다 유튜버를 신뢰하더니만. 토요일은 외할머니집 가는 날이라 결국 빗 달고 외할머니집 와서 꼬리빗으로 한 가닥 한 가닥 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의 딸은 앞머리에 꼬리빗을 단 채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모습 그대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또 귀여운 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한다.
이지현은 "엄마 말 좀 듣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아이"라는 해시태그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했으며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랑',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의 문제 행동을 상담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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