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딸 근황 공개 “그렇게 말렸는데”

김정연 기자 2023. 1. 15. 10: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딸 근황을 공개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 어떡하냐. 옆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머리 엉킨다고 말렸는데 어떤 유튜버가 이렇게 하면 컬이 생긴다고 했다며. 엄마보다 유튜버를 신뢰하더니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지현의 딸이 머리에 빗이 엉켜 곤란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토요일은 외할머니집 오는 날이라 결국 빗 달고 외할머니집 와서 꼬리빗으로 한가닥 한가닥 풀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팬들은 “원래 엄마보다 유튜버 말 잘 듣는 게 국룰”, “우리 딸도 그런 적 있다”며 공감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 멤버가 됐다. 2016년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이후로 잠적한 그는 202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