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기파배우 3파전…1위는 '법쩐'이선균, 전도연 '일타스캔들'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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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과 '황혼'이 떠난 빈자리를 연기파 배우들이 채웠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각축전 속 이선균 주연 SBS '법쩐'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법쩐'은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보영 주연 JTBC '대행사'는 6.5%, 전도연 주연 tvN '일타스캔들'은 4.0%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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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법쩐’은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보영 주연 JTBC ‘대행사’는 6.5%, 전도연 주연 tvN ‘일타스캔들’은 4.0%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법쩐’은 불의한 권력에 맞서는 ‘돈장사꾼’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공동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단독으로 대본을 썼다. 이선균은 극중 명동사채시장 출신 헤지펀드 매니저 은용을 연기한다.
전도연은 촌스러운 펌헤어 스타일에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스쿠터를 타고 종횡무진 활동하는 남행선 역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해내며 톱배우의 연기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선균, 이보영의 복수극에 밀리면서 시청률이 최하위에 머물며 체면을 구겼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SBS 화면캡처, JTBC 화면캡처,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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