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MC 김성주가 팬심 고백한 가수 누구? "완전 제 취향"

하수나 2023. 1.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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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MC 김성주가 한 복면가수에게 팬심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와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선 '복면가왕'의 간판 MC 김성주가 최초로(?) 팬심을 고백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새해 첫 가왕의 탄생을 알리는 결승전에서 고영배는 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에게 "이 노래는 근 몇 년을 아우르는 경연 계의 사기 곡", "가왕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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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복면가왕’ MC 김성주가 한 복면가수에게 팬심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와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선 ‘복면가왕’의 간판 MC 김성주가 최초로(?) 팬심을 고백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한 복면가수에게 ”사실 승부에 영향을 미칠까 봐 개인적인 감정표현을 잘 안 하는데, 이분 완전 제 취향이다“라며 ‘입덕’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판정단 역시 그런 김성주의 면모를 처음 본다며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열띤 추리가 오갔다고. 

또한, 새해 첫 가왕의 탄생을 알리는 결승전에서 고영배는 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에게 ”이 노래는 근 몇 년을 아우르는 경연 계의 사기 곡“, ”가왕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에 윤상 역시 가왕에게 “이건 신이 주신 선곡 능력이다”라고 말해 새해부터 선곡 대결 역시 후끈 달아오른다고. 

한편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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