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콘텐츠공모전 입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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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광고사진영상학과 재학생들이 각종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등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라밴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2학년 도성진, 심재훈, 이지현씨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하승용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창의적인 인재양성 이라는 목표 아래 현장 실무형 교육에 주력, 재학생들이 매년 사진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있다"며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분야 교육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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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광고사진영상학과 재학생들이 각종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등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라밴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2학년 도성진, 심재훈, 이지현씨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스팟패치 브랜드 '엘라밴드'의 매력을 시민들 시각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콘텐츠로 홍보하기위해 열렸다.
배재대 수상자들은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을 제출, 대상과 함께 상품 100만원도 받았다.
또 2학년 최수지, 김수연씨와 3학년 여하나씨는 대전 동구 주최 '동구애(愛) 휘게 라이프(Hygge Life)'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택시로 떠나는 동구여행’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세로 프레임의 기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디어재단과 한국공동체 라디오방송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기도공동체라디오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한 ‘E-로운지구 콘피런스’에서 2학년 이지현, 도성진씨가 특별상을 받았다. ‘생활 속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ESG의 개념을 널리 알렸다.
하승용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창의적인 인재양성 이라는 목표 아래 현장 실무형 교육에 주력, 재학생들이 매년 사진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있다"며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분야 교육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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