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수민, '뽀식이' 父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 합류

장진리 기자 2023. 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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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용식, 이수민 부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이수민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을 신청했다고 해 출연을 결심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결혼을 적극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됐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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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왼쪽), 딸 이수민.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뽀식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용식, 이수민 부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조선의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수홍, 최성국 등 연예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스타들의 연애, 결혼 풀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수민은 '조선의 사랑꾼'의 문을 직접 두드려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을 신청했다고 해 출연을 결심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수민은 지난해 5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이수민은 "남들이 조기교육 할 때 전 세뇌교육을 받았다. 아빠가 항상 '다른 남자들은 위험해', '나 같은 남자는 없어', '내 옆에 있어야 해' 세뇌했다"라고 했고, 이용식은 "결혼하면 옆집에 살 것"이라고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게다가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결혼을 적극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됐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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