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명족 위한 역대급 구성" GS25, '오색한정식도시락'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가 올해도 설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전망이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설 도시락인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며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준비에 만발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GS25가 올해도 설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전망이다.
GS25는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혼명족들을 위한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떡만두국과 은행을 올린 흑미밥, 너비아니, 오미산적구이, 고기완자구이, 나물 등 명절 대표 음식을 종합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로 기획됐다.
최근 3년 동안 출시된 설, 추석 명절 도시락이 연휴 기간 독보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GS25는 100일 이상의 개발·기획 과정을 거쳐 역대급 구성의 이번 명절 도시락을 완성했다.
GS25는 고물가 안정 취지로 19일부터 3일간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통해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1000개 선착순 행사며 상품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수령할 수 있다.
오색한정식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의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우리동네GS 앱 픽업 서비스 전용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GS25는 은행, 약국, 택배사 등이 연휴 기간 문을 닫으면서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는 반값택배,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 등 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GS25가 지난 설 연휴 기간 이용 건수 및 매출을 직전 주 동 기간과 분석한 결과 반값택배 132%, 현금인출기 128.8%, 안전 상비 의약품 125.6%의 실적이 크게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기간 △용돈 봉투 1633.7% △놀이용품(윷놀이, 카드, 화투 등) 948.5% △제수용품 542.2% △충전기 489% △완구 236.9% △여행용품 222.9% △주류 142% △안주류 110.9% △원두커피(카페25) 102.3% △대용량 아이스크림 91.9% △간편식 87.7% 등 매출이 급 상승하는 주요 상품 매출 데이터를 가맹점에 제공해 효율적인 재고 확보를 돕는 등 고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설 도시락인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며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준비에 만발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